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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원앤원이 선보인 '리얼 터치 스마트폰' 시리즈가 5월 5일 어린이날 시즌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완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 터치 스마트폰 콩지래빗, 체리, 디노'는 엄마·아빠의 스마트폰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유해 환경으로부터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완구다.

이 제품은 사진 촬영, 동요 감상, 게임, 그리기, 피아노, 알람 등 총 22가지 앱이 탑재되어 있어 아이들이 실생활처럼 스마트폰을 조작하며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어 있어, 실제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만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진짜 같은 장난감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은 캐릭터와 테마에 따라 '콩지래빗', '체리', '디노'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케이스 디자인과 UI 구성도 아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여아 취향을 반영한 러블리한 콩지래빗과 체리, 공룡을 모티브로 한 활동적인 디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남아·여아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날을 전후해 전국 주요 완구매장에서 빠르게 품절되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이번 시리즈는 "스마트폰처럼 진짜 같지만, 놀이는 훨씬 더 안전하고 재밌다"라는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을 모티브로 하되, 콘텐츠와 안전성 모두를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한 완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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