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기가빌더’ 완구 9종 출시… 화성 배경 건설 애니 본격 전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5-08 10:43:05

동물 캐릭터 피규어·변신 로봇 구성… 애니메이션 연계 완구 확대
탑승·변신 기믹 적용… 우주·건설 콘셉트로 놀이 몰입감 강화

아카데미과학이 신작 TV 애니메이션 기가빌더를 기반으로 한 완구 9종을 본격 출시하며 어린이 완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가빌더’는 화성을 배경으로 도시를 건설하는 다섯 동물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EBS
와 투니버스
, 브라보키즈, 티빙, 아이들나라, BTV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방영되며 어린이 시청층을 확대하고 있다. 우주 탐험과 건설, 동물 캐릭터 요소를 결합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최근 어린이 콘텐츠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탐험형 어드벤처’ 장르를 겨냥했다.

이번에 출시된 완구 라인업은 동물 친구 피규어 5종과 변신 로봇 4종으로 구성됐다. 피규어 제품은 포키, 루루, 레이, 마이티, 스퀴 등 주요 캐릭터를 약 12cm 크기로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플로키 소재를 적용했다. 헬멧 탈착과 전용 스탠드 결합 기능도 함께 제공해 놀이뿐 아니라 전시 요소까지 고려했다.

변신 로봇 시리즈는 포키봇, 레이봇, 마이티봇, 스퀴봇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약 10cm 크기의 제품으로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 변형이 가능하며, 각 제품에는 미니 피규어가 함께 포함된다. 특히 피규어를 로봇 내부에 직접 탑승시킬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재현하는 역할놀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최근 어린이 완구 시장에서는 단순 조형 중심 제품보다 ‘직접 조작하고 세계관을 체험하는 플레이형 완구’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변신 구조와 탑승 기믹,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한 제품군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가빌더 역시 애니메이션 연계형 플레이 완구로 시장 반응을 노리고 있다.

아카데미과학 측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변신 로봇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애니메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제품 전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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