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이 하나의 언어가 되고, '귀여움'이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는 시대다. 가방에 달린 키링 하나, 책상 위 작은 소품 하나가 나를 설명하는 명함이 되는 지금, 위드케이키는 '꾸미는 즐거움' 그 자체를 브랜드의 중심에 두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와이어로 '어린이'를 뜻하는 '케이키(Keiki)'에서 출발한 위드케이키는 아이처럼 순수하게 놀고, 어른답게 취향을 완성하는 브랜드다. 완성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직 위드케이키 곽지은 대표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6-01-30 13:12:54
![]() |
| ▲ © 캐릭터 완구신문 |
답변 : 취향이 곧 삶이 되는 시대, '귀여움'이 스며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는 위드케이키 곽지은 입니다.
질문 : 위드케이키라는 이름의 의미와 비전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이 달콤한 케이크를 떠올리시지만, 사실 '케이키(Keiki)'는 하와이어로 '어린이'를 뜻합니다. 저희는 '어린이와 함께(With Children)', 그리고 '어린이처럼(Childlike)'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지향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친구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무뎌진 설렘을 되찾아주는 매개체가 되고 싶었습니다. 위드케이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은 명확합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내 방 한 켠, 책상 위 작은 소품을 통해 언제든 나만의 '순수한 놀이터'로 돌아갈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는 것이죠.
질문 : 위드케이키의 주력 상품과 그 특징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 위드케이키는 앞으로 '나 자신의 꾸밈(Self-customizing)'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시리즈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꾸미 키캡키링' 시리즈입니다. 단순한 도구로서의 클릭커가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캐릭터와 이니셜을 선택해 완성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와이어로 어린이를 뜻하는 '케이키'라는 이름처럼, 어린 시절 인형 옷을 입히고 이름표를 붙이며 나만의 세계를 만들던 그 순수한 즐거움을 어른들의 일상 소품에 녹여냈습니다.
![]() |
| ▲ © 캐릭터 완구신문 |
답변 : 요즘의 라이프스타일은 단순히 좋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물건을 통해 나를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클릭커는 똑같은 기성품이 아니라, 나의 취향과 이름, 혹은 소중한 의미를 담아 커스텀 할 수 있는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클릭커 시리즈를 시작으로, 위드케이키는 각자의 개성을 다채로운 버전으로 표현할 수 있는 꾸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사용자가 브랜드의 제작 과정에 참여해 자신만의 '케이키(어린이)' 같은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는 것, 그것이 위드케이키가 추구하는 비전입니다.
질문 : 최근 키캡. 키링 굿즈 시장 트렌드 변화 중 가장 흥미롭게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완성품 소비'에서 '레이어링(Layering) 소비'로의 변화입니다. 예전에는 브랜드가 만든 예쁜 디자인을 그대로 사는 것에 만족했다면, 지금은 소비자가 그 위에 자신의 취향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과정을 즐깁니다. 가방에 키링을 대여섯 개씩 달거나(가꾸), 키캡을 하나하나 교체하며 자신만의 배열을 만드는 모습들이 대표적이죠. 특히 두 가지 포인트가 인상적입니다. 첫째는 '나'라는 브랜드의 확장입니다. 이제 굿즈는 단순히 '귀여운 물건'이 아닙니다. 내 가방에 달린 키링, 내 책상 위 클릭커의 이니셜 하나가 '나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명함'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위드케이키도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커스텀 유닛' 방식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 붕괴입니다. 키보드 키캡처럼 디지털 기기의 부속품이었던 것들이 이제는 밖으로 나와 키링이 되고,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경계 없이 어디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투영하려는 욕구가 강해진 것이죠. 이러한 '꾸미기 라이프스타일'이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요즘의 굿즈 시장 트렌드라 생각하며 이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질문 : 위드케이키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답변 : 위드케이키의 주력 상품인 클릭커는 단순히 예쁜 제품이 아닙니다. 고객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고르고, 본인만의 의미가 담긴 이니셜을 조합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하나의 제품이 완성됩니다. 제품의 완성 권한을 고객에게 넘김으로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라는 특별한 소유감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발성 제품이 아닌 '시리즈물'을 지향합니다. 클릭커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개될 모든 라인업은 '나를 어떻게 꾸밀 것인가'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됩니다. 고객은 위드케이키의 시리즈를 하나씩 수집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다채로운 버전으로 확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
| ▲ © 캐릭터 완구신문 |
답변 : 위드케이키는 '나를 표현하는 브랜드'인 만큼, 팬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모든 접점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틱톡 등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합니다. 특히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 같은 숏폼 콘텐츠를 통해 '클릭커'를 조합하고 나만의 꾸밈을 완성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공유하는데, 팬분들이 이를 보고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을 영상으로 응답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온라인이 소통의 시작이라면, 오프라인은 위드케이키의 세계관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공간입니다. 현재 전국 각지의 다양한 매장 형태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매장을 넘어, 위드케이키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들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한 팬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직접 유닛들을 조합해 보며 '진짜 나만의 것'을 완성해가는 경험, 그 온전한 경험의 연결이 위드케이키가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질문 : 2026년 위드케이키의 목표는?
2026년의 위드케이키는 '아날로그 맥시멀리즘(Analog Maximalism)'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이 줄 수 없는 손끝의 감각과, 직접 무언가를 조합하고 꾸미는 아날로그적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세 가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나 자신의 꾸밈' 시리즈의 완성 및 확장입니다. 첫 번째 시리즈인 '꾸미 키캡키링'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일상의 다양한 영역으로 꾸밈 시리즈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제 굿즈는 단순히 가방에 다는 소품이 아니라, 스마트폰, 노트북, 공간 인테리어까지 '나라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표현하는 통합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글로벌 '케이키(Keiki)' 커뮤니티 구축입니다. 하와이어인 '케이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경을 넘어 누구나 동심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틱톡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각자의 커스텀 스타일을 공유라는 '글로벌 꾸미기 챌린지'를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위드케이키를 하나의 놀이 문화로 정착시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경험 중심의 오프라인 거점 강화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매장이 아니라, 누구나 들어와서 직접 만지고 조합하며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는 '라이프스타일 놀이터'로서의 오프라인 공간을 더 많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든 '위드케이키' 매장을 만났을 때,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의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2026년의 핵심 목표입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목표는?
2026년이 지나갈 즈음에는 많은 분이 '위드케이키 덕분에 오늘도 나답게 잘 놀았다'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하며, 우리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분 좋은 '클릭(Click)' 소리를 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