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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이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보드게임 2종,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과 '배터져 주방장'이 올여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간단한 규칙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 두 보드게임은 가족 모임이나 파티에서 특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은 어두운 공간에서 빔으로 사방에 등장하는 유령을 사냥하는 대결형 보드게임이다. 사냥총을 이용해 유령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인용 대결로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유령해골의 눈을 통해 사방에서 등장하는 유령은 긴장감과 흥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밤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시즌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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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인기작 '배터져 주방장'은 단순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재미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햄버거를 차례대로 주방장에게 먹이고, 머리를 누르면 주방장의 배가 점점 커지다 어느 순간 벨트가 터지게 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웃음과 놀람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전략보다는 간단한 규칙과 무작위성이 핵심이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카데미과학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은 물론, 순간의 긴장과 웃음을 함께 제공해 가족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보드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과 '배터져 주방장'으로 단순한 오락을 넘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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