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쏘는 재미 팡팡!"

초이락, '메카드볼' 캐논 시리즈 완구 4종 출시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2-02-11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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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메카드볼' 캐논 시리즈 완구 4종이 구슬 쏘는 재미, 조준의 묘미 등을 갖춘 데다가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퍼 캐논, 캐논 와일더, 트윈캐논 드라코스, 캐논 파이톤 등 4종의 메카드볼은 변신·합체는 물론, 구슬 쏘는 개념의 놀이 방식으로 완구의 틀을 깼다는 평가다. 이 같은 신개념 조작 방식은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메카드볼 완구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하이퍼 캐논의 경우 적은 발사 회수로 먼저 제트곤을 팝업시키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면서 "캐논 시리즈는 구슬치기 놀이 중 던져 맞추기의 현대적 변형이다. 구슬 발사를 조작하는 행동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특허 기술의 복합체인 캐논 시리즈는 구슬을 쏘지만 매우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말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인 메카드볼은 하이퍼 캐논은 한 몸 안에 구슬 발사체와 표적을 모두 품고 있는 특이한 구조다. 붉은색 대형 드래곤인 '라르곤'과 푸른색 소형 드래곤인 '제트곤'의 결합체인 이 완구는 분리 후 더 재미있어진다. 발사체인 라르곤이 거리를 두고 표적인 제트곤을 맞추는 방식이다. 구슬로 제트곤의 후면을 정확히 맞추어 제트곤을 팝업 시킨다.


라르곤의 경우 머리와 목 부위에 한꺼번에 모두 7개의 메카드볼을 장전할 수 있다. 머리 앞쪽의 레버를 위로 젖히면 7연발 발사가 가능하다.


캐논 와일더는 자동차 모드에서 팝업 하면 양 날개 길이가 45cm에 이르는 붉은 드래곤이 된다. 캐논 와일더의 엉덩이 부분에 튀어나온 발사 버튼을 누르면, 구슬을 발사할 수 있다.


트윈캐논 드라코스는 '2in1 합체', 4가지 변신 모드, 구슬 발사 등 다양한 기능으로 메카드볼 시리즈 전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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