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 이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완구기업 '㈜아이조아'. 최근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완구 '스틱봇'을 국내 런칭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완구 시장의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좋은 신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조아의 남민기 전무이사를 만나 '스틱봇'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아이조아 남민기 전무이사 인터뷰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8-07-30 1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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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질문 : ㈜아이조아는 1999년 설립 이래로 완구 산업에 종사해 다양한 완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과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 안녕하세요. 저는 롯데마트 밴더사인 ㈜아이조아 전무 남민기입니다.

다른 업종에 15년간 종사하다가 현재 ㈜아이조아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 4년이 지났네요. ㈜아이조아는 1999년 제조업으로 시작해서 2005년부터 롯데마트 밴더사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를 위주로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질문 :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틱봇'를 런칭하셨습니다. 런칭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답변 : 지금까지 ㈜아이조아는 해외 주요 브랜드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항상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입수하고 해외출장 때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런칭해오고 있습니다.

 

 '스틱봇' 또한 기존에 관계를 맺고 있던 캐나다 업체로부터 상품정보를 받고 홍콩 출장 때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출산율 저조로 유아완구 보다는 연령층이 어느 정도 높은 완구의 수요가 늘어날 거라는 예상과 스마트폰 때문에 완구 매출이 많이 하락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이런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이라면 새로운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틱봇'은 제품을 구매하여 본인이 스스로 영상의 기획부터 시나리오 제작 및 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에 올려 본인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도 공유하며 본인의 작품을 계속 만들어 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누구나 스마트폰은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보다는 보다 창작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완구라 생각됩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질문 : '스틱봇'은 가지고 노는 장난감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완구라고 들었습니다. '스틱봇'은 어떤 완구인가요?
답변 : '스틱봇'은 단순하게 한번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 완구가 아니라 스톱모션 기법으로 본인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한편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완구입니다.

제품을 구매한 후 무료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쉽게 간단한 스톱모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를 만들 때마다 집중력 있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제품 하나로도 본인의 시나리오에 따라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고 단품들을 추가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맞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질문 : '스틱봇'은 다양한 시리즈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런칭하는 제품들은 어떤 제품들인가요?
답변 : 이번에 ㈜아이조아가 출시한 '스틱봇'제품은 스톱모션을 이용하여 본인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저희 회사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처음 스톱모션을 제작해보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구성으로 사람과 강아지, 공룡, 고양이 등 아이들이 친근해하는 동물들을 위주로 런칭하였습니다.

 

매년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시장 상황에 맞춰 꾸준히 신상품들을 공급해서 시장을 넓혀갈 생각입니다. 

 


질문 : '스틱봇'의 유통 방식과 마케팅 방식이 궁금합니다.
답변 : '스틱봇'은 해외에서 현재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국가의 특징을 보면 본사에서 제작한 다양한 스톱모션 영상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그런 영상을 참고로 해서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직접 올리면서 인기가 높아져 판매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아이조아도 기존의 마케팅 방식과는 다르게 '스틱봇코리아' 라는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테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초반에는 TV 광고 및 도우미 행사 등으로 제품을 알리고 꾸준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상품을 홍보할 생각입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질문 : 올 하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아이조아의 주력상품은 무엇인가요?
답변 : '스틱봇'은 하나의 브랜드 상품일 뿐 ㈜아이조아의 주력상품은 저희 협력업체들의 상품들입니다.

 

하반기 인기 신상품 개발을 위해 저희 협력업체들과 꾸준히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국내 완구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카테고리킬러 매장을 도입한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 MD들과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저희 협력업체가 진행이 어렵지만 토이저러스에서 필요한 상품들이 있으면 최우선적으로 그러한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판매가 유지되고 있는 '개조심', '알까닭'도 이러한 판매 추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할 생각입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질문 : 향후 '스틱봇'외에 다른 글로벌 인기 완구들을 런칭할 계획도 있으신가요?
답변 : 물론입니다.

그를 위해서 매년 해외 완구 전시회도 참관하며 좋은 상품들을 찾고 있고요. 항상 토이저러스 MD와 보다 새롭고 유익한 신상품 런칭을 위해 의논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 앞으로의 계획은?
답변 : 완구하시는 모든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현재 완구 시장이 너무 불경기입니다. 완구 업계의 빈익빈 부익부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 협력업체들과 함께 보다 좋은 신상품 개발에 집중해서 이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도록 노력하고 올바른 유통 상거래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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