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어린이TV 한미국장 인터뷰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7-02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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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채널, 대교 어린이TV의 한미 국장을 만나 대교 어린이TV와 새로 진행 중인 사업 <정글에서 살아남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대교 어린이TV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희 대교 어린이TV는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채널로 1995년에 개국되어 올해 딱 20주년을 맞은 어린이 문화 채널입니다. 올해 기준, 국내 전체 유료방송 시청가구의 80% 커버리지(약 3천만 가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교 어린이TV는 앞으로도 대교 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 ‘눈높이’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외부의 국내/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 예정인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어떤 콘텐츠인가요?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국내/외 총 2천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 타이틀의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야심차게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번 애니메이션의 최대 투자사인 ‘대교 인베스트먼트’가 영화에만 투자해왔던 종전과 달리 최초로 애니메이션에 투자해 관련 업계에서도 사전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대교 그룹 내에서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대형 콘텐츠입니다.


 원작과 TV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입니다. 실제로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이 섬은 숙련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위험한 곳으로 알려진 신비한 곳입니다.

 

원작에서는 이 희귀한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인간을 위협하는 야생의 동물로 등장하지만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그라스’라고 불리는 소환수로서, 주인공인 마루와 그 일행들에게 정글을 헤쳐나가는 매우 중요한 key로 등장합니다.


 TV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원작의 희귀 동물들 그리고 정글과 관련된 유용한 학습정보와 함께,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배틀 장면과 단 1회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더해 감히 올해 하반기에 단연 눈에 띄는 콘텐츠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Q <정글에서 살아남기> 사업설명회 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업설명회는 EBS의 첫방영을 약 2개월 앞둔 7월 21일(화) 오전 11시에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됩니다. 프레젠테이션 후에는 오찬이 준비되어 있어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담당자들에게 반드시 사전 참가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Q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라이선싱 사업은 어디서 전개하나요?

 

최대 투자사로서, 대교가 월드와이드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Q 완구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교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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