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드라이기·출수형 분유포트·젖병&빨대컵… 기술로 육아 스트레스 해소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되는 육아 루틴. 분유 온도를 맞추고, 아이를 안은 채 머리를 말리고, 그 와중에 반려견이 짖는다. 손이 열 개라도 부족한 엄마의 현실을 대변하는 장면이다.

최근 육아 시장에서는 '육아의 효율화'와 '정서적 안정' 등 육아 생활을 돕는 편리한 육아템을 추구하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육아맘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육아 브랜드 에디슨에서 두 손이 자유로운 '스탠딩 드라이기'와 위생과 정밀함을 갖춘 '출수형 분유포트', 수유 전문가가 연구한 '리틀러브 PPSU 젖병&빨대컵'을 전격 출시하며, 육아 라이프 스타일의 '육아 토탈케어'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아이엔피 에디슨은 "엄마 육아의 질을 플러스하다","엄마의 마음을 공부합니다"라는 브랜드 철학과 '엄마의 하루를 진심으로 가볍게 해주는 기술' 개발 목표를 바탕으로,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 생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그간의 육아 경험에서 비롯된 실질적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능을 재정의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 에디슨 플러스 스탠딩 드라이기

#가족의 일상을 바꾸는 '차세대 스탠딩 드라이기'
신제품 에디슨 플러스 스탠딩 드라이기는 기존 핸디형 드라이기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드라이기다.

핸즈프리로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머리를 말릴 수 있어, 아이를 돌보는 육아맘은 물론, 긴 머리의 성인 여성,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반려동물을 돌보는 가족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형 드라이기로 주목받고 있다.

110,000 RPM의 고성능 BLDC 저소음 모터는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면서도 이중 노이즈 감소 설계로 조용한 작동이 가능해 실내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자석형 리모컨, 먼지 유입을 막는 방진/방모 메탈릭 필터로 사용 및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3단계 풍속·5단계 온도 조절 기능, 냉·온풍 순환 기능이 더해져 계절과 사용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맞춤형 드라이가 가능하다. 사용 시 방출되는 2억 개의 음이온은 모발에 침투하여 정전기를 줄여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 있게 도와준다.

모던한 디자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욕실이나 드레스룸, 거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그동안 유사 제품들이 있어 왔으나 업소용 성격이 강하고 가정 내 정숙성과 조작성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에디슨 플러스는 육아와 가족 중심의 사용성을 중심으로 설계돼 실사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디슨 플러스 출수형 분유포트

#위생과 정밀함의 끝판왕 '출수형 분유포트'
출수형 분유포트는 육아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인 수유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제품이다. 육아 중인 연구 개발자가 직접 개발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에디슨 플러스 출수형 분유포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깨끗하게", "1℃, 1mL까지 맞춘다", "엄마의 손이 닿기 전부터 배려된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위생·정밀성·육아 맞춤 설계라는 세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잔수 없이 깨끗하게 배출되는 구조라는 점이다. 출수할 때마다 출수관에 고인물이 전혀 없이 깨끗하게 완전 출수되는 설계로 세균 번식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또한 아기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청소 관리 설계에도 심형을 기울였다. 가열판과 물통이 완전히 분리되어 세척이 편리하고 물때, 연마제 잔여물 등의 위생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밀폐형 설계를 적용해 외부 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100℃까지 빠른 가열과 3분 추가 가열 기능으로 잔류 염소까지 제거한다. 대형 쿨링팬으로 목표 온도까지 보다 빨리 냉각하며, 신생아 수유에 적합한 물을 1ml, 1℃ 도 단위의 정밀함을 유지하면서 원터치로 출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67(W) X 340(D) X 260(H)mm의 성인 손기준 한뼘 정도되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 어디든 맘마존을 구성하기에 최적화됐다. 반면 2L 대용량 강화유리 포트는 하루 수유량을 충분히 감당하면서도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 리틀러브 PPSU 젖병&빨대컵

#올인원 흘림방지 '리틀러브 PPSU 젖병&빨대컵'
육아용품 시장 대표 브랜드 에디슨에서 수유 전문가 연구를 바탕으로 신규 개발 론칭한 '리틀러브' 시리즈는 젖병, 빨대컵, 원터치빨대컵 3종으로 구성품이 모두 호환되어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한 PPSU 소재는 가벼운 무게로 안전하며 스크래치에 강한 장점이 있다. 200℃까지 버티는 내열온도로 전자레인지, 스팀소독기, UV젖병소독기,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등 모든 소독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 관리 편의성을 갖췄다.

탈부착 가능한 360°회전 핸들로 방향 상관없이 사용해 아이가 손으로 잡기 편하고 아이 손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10ml 단위의 선명한 눈금 표시로 더 정확히, 손쉽게 계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젖병은 150ml, 250ml 성장 단계에 따라 선택하며 젖꼭지는 5단계로 구분된다.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수유거부나 유두혼동 현상을 줄인다. 입술이 달라붙지 않는 꽃잎 모양 디자인으로 부드럽게 밀착되며, 수유 시 찌그럼지과 흡착을 방지하도록 내부 돌기 설계되어 있다. 아기가 공기를 과다하게 마시지 않도록 역류방지 에어밸브 적용되어 있어 배앓이 방지에 도움을 준다.

빨대컵은 아이가 흔들거나 컵이 넘어져도 음료가 잘 새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다. 흘림방지 십자 커팅으로 입안의 음료가 다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한다. 역류방지 에어밸브는 빨대컵에도 적용되었다.

에디슨에서 신규 개발한 리틀러브 PPSU 젖병&빨대컵은 스탠다드형 보틀로 디자인하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으로 귀여운 애니멀 3종 캐릭터를 선보인다. 곰, 토끼, 강아지 동물 친구들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브랜드 철학을 담아 진화하는 에디슨
에디슨은 2002년 젓가락을 시작으로 욕아용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공기청정기, 2024년 스팀소독기를 출시하며 육아가전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개발 출시하는 신제품을 통해 육아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육아 토탈케어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예고한다.

㈜아이엔피 박병운 대표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스펙 나열이 아닌, 실제 육아맘의 목소리를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엄마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의 시작점으로 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디슨 플러스 스탠딩 드라이기와 출수형 분유포트, 리틀러브 PPSU 젖병&빨대컵은 에디슨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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