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평범한 여중생 체리와 주변인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공포썰, 설렘썰 등 영상툰 형식으로 풀어내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몬스터스튜디오 웹 애니메이션, '체리툰 시즌2'가 5월 2일에 공개되었다.

시즌1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역시 체리와 주변인들의 외형과 목소리이다. 시즌1에서의 체리와 달리, 시즌2에서의 체리는 조금 더 똘망한 눈과 귀여운 표정과 목소리가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하였다. 체리의 주변인인 규리, 나리, 지우, 서배수찬도 외형이 매력적으로 변해 앞으로의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은 교복이다. 체리와 친구들의 교복이 핑크색으로 변하면서 캐릭터들에 화사함과 귀여움을 더했다.

'체리툰 시즌2'가 공개된 뒤 캐릭터가 훨씬 귀여워지고 그림과 목소리가 더 실감 나서 재미있어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체리툰 시즌2'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