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크리에이티브 - 신정섭 대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8-02 15:56:4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Q. 부즈 크리에이티브에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13년 4월 설립된 부즈크리에이티브는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 광고를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종합광고대행사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 플렛폼 '브랜드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작업해 오신 작품들과 부즈에 오셔서 진행한 작업들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A. 부즈클럽 합류 전에는 위스퍼, BMW, 모토로라, 프링글스, 비달사순, 오리온, 비너스, 소망화장품, 에쓰오일 및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광고를 서비스하였습니다.
부즈크리에이티브 설립 이후에는 샘쏘나이트(쌔미즈 바이 캐니멀)와 한국관광공사(R16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컨버스(더블집 런칭), 한국관광공사(Korea In Motion, F1코리아 그랑프리) 및 파리바게뜨(하반기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부즈와 함께 하게되신 계기와 앞으로 맡게 될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에쓰오일의 브랜드캐릭터 '구도일' 작업을 진행하면서 캐릭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련 컨설팅을 계기로 부즈클럽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부즈클럽의 뿌까, 캐니멀과 같은 커머셜캐릭터와 기업의 브랜드캐릭터를 매니지먼트하고 기업이나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캐릭터를 개발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입니다.


 

Q. 부즈클럽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하고 계신 특별한 노력이 있다면?
A. 캐릭터 관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해외 사례 및 자료를 분석하고 국제 라이센싱 엑스포에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부즈클럽의 사업부서와 부즈크리에이티브의 임직원들이 주간 및 월간 단위로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상호 비즈니스의 연계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Q. 부즈크리에이티브를 통한 뿌까나 캐니멀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A. 국내 캐릭터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즈클럽과 함께, 기존의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 이외에 브랜드, 게임, 예술, 문화 및 다방면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를 펼쳐갈 예정입니다.

 

Q. 대표님께서는 캐릭터의 종류를 브랜드, 커머셜, 컨셉츄얼 캐릭터로 나눌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각각의 캐릭터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A. 커머셜캐릭터는 '뿌까'나 '캐니멀'과 같이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을 위한 캐릭터를 말합니다. 브랜드캐릭터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을 위한 캐릭터를, 컨셉트캐릭터는 단체, 기업, 정부 및 사회가 필요로 하는 캐릭터를 뜻합니다.

 

Q. 브랜드톡 애플리케이션 2.0 개발과 유료화 진행사항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무비톡, 게임톡 등의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A.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 플렛폼인 '브랜드톡'은 브랜드 관련 정보를 보고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포인트(톡)로 브랜드 경품에 응모하거나 아티스트를 후원할 수 있는 '모바일 브랜드 메신저'입니다.
8월초 유료화 런칭을 앞둔 2.0버전에서는 개봉예정영화의 정보를 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무비톡'과 모바일 게임의 정보를 보고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포인트(톡)가 지급되는 '게임톡'이 오픈 할 예정입니다.
2.0버전부터 지급되는 포인트(톡)로 영화, 테마파크, 공연, 연극 티켓에 응모하는 '기프티켓'과 기업이나 브랜드의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 초기화면에 '락스크린'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브랜드, 영화, 게임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이벤트 참여 및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Q. 부즈크리에이티브의 향후 계획과 목표는?
A. 8월 '모바일 브랜드 메신저-브랜드톡' 2.0버전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부즈클럽의 '뿌까', '캐니멀' 과 에쓰오일의 '구도일', 금호타이어의 '또로'와 같은 브랜드캐릭터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