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우드엠코리아 - 한승재 대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12-01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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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생산에 시동을 걸다 -   (주) 우드엠코리아

한 승 재 대표

 


Q 크리스마스시즌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A 매년 준비해오던것과 같이 금년에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예전 만큼은 경기가 좋지않다고 해서 우드엠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겪는 일이지만 워낙 예측이 불가능한 시장이다보니 준비할때는 좀 불안하기도 하지만 일년에 한번뿐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좋은 결과가 있어야겠다는 다짐으로 신제품도 출시하고 특화된 아이템으로 양보다는 품질인 우선인 상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모든 제품들을 중국에 의존하다보니 대량매입 등으로 시즌 후 재고처리에 문제가 많았던 것을 경험삼아 현재는 모든 제품을 한국에서 제조하여 안정된 공급체계를 갖추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우드엠코리아의 크리스마스 시즌 주력제품은 무엇인가요?

A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든 드레스뚱'시리즈와 2013년 신제품인 '패밀리세트'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뚱이 컬러자석 보드칠판'과 '깨미 바다여행 롤러코스터' 등 자석을 활용한 캐릭터 목재완구를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드엠제품 1,2,3>>

 

Q  목재완구의 국내생산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A  원목자석 퍼즐류와 컬러자석보드의 활용에 있어서 꼭 필요한 원목자석교구와 자석퍼즐 등의 국내 생산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컨텐츠를 국내에서 소량부터 대량생산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영유아의 첫 장난감이라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역시 원목구슬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한국에서 성형가공 및 조립포장 하고 있어 우드엠코리아만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Q 우드엠코리아는 국내생산을 고집하고 계신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A 저희가 국내생산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첫째도 안전, 두번째도 안전입니다. 저희 우드엠코리아의 대부분의 제품이 유아가 사용하는 것이니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변화에 따른 발빠른 대처가 가능한 것도 국내생산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중국에서 OEM 생산 납품 등으로 부담스러웠던 공급량과 납기일 등의 부분이 부분적이나마 해소된다는 점도 국내생산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국내생산은 생산비 등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어떻게 극복을 하고 계신가요?

A 국내생산은 아무래도 제조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이 빨리 이루어질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상시 양산체제를 만들어 두고 필요양만큼을 생산하기 때문에 기존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비해 재고에 대한 부담과 제품불량율을 감소시킨다는 점이 비용을 감수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소비자의 국산제품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요?
A 모든 제품들이 그렇겠지만 요즘 신세대 부모들은 해외 아이템에 많은 의존도를 갖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믿음 또는 외국 브랜드니까 좀 낫겠지 하는 온라인상에서 동요가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우드엠코리아 제품은 일반 소비자와 온라인 육아카페등에서도 안전하고 우리 정서에 맞는 제품 퀄리티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좋은 제품을 생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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