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영상 시어터·한정 굿즈·팝업스토어 등 풍성한 콘텐츠 마련
아자부다이 힐스 전역을 ‘더 몬스터즈’ 세계관으로 확장
세계적인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POP MART)의 일본 법인 팝마트 재팬(POP MART JAPAN)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갤러리에서 THE MONSTERS 10주년 기념 전시회 ‘MONSTERS BY MONSTERS: NOW AND THE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하이, 타이베이, 홍콩, 파리를 거쳐 도쿄에서 열리는 글로벌 투어 전시로, THE MONSTERS 시리즈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시는 THE MONSTERS의 창작자인 아티스트 카싱 룽(Kasing Lung)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와 캐릭터 스토리를 다채롭게 조명한다.
특히 카싱 룽은 이번 도쿄 전시를 위해 후지산과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라부부(LABUBU)가 도쿄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신규 원화를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티켓 특전과 한정판 굿즈 제작에 활용되며, 전시장에서는 복제 원화 추첨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약 10년 전 발간된 그림책 ‘THE MONSTERS TRILOGY’를 기반으로 제작된 몰입형 영상 시어터 ‘The Story of Puca’가 최초 공개된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TOITO가 구현한 5면 프로젝션과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통해 관람객들은 그림책 속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인공 성우로 잘 알려진 하나에 나츠키가 내레이션과 캐릭터 음성을 맡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는 갤러리 공간을 넘어 아자부다이 힐스 전역으로 확장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THE MONSTERS 캐릭터들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자부다이 힐스 갤러리 카페에서는 라부부, 지모모(ZIMOMO), 모코코(MOKOKO) 등을 모티프로 한 크림 커리, 말차 아이스크림, 흑임자 음료 등 한정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지하 1층 갤러리 스페이스에서는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축구 테마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든플라자 B 야외 광장에는 숫자 ‘10’이 새겨진 특별 의상을 착용한 킹몬(KINGMON) 대형 모뉴먼트가 설치된다. 사쿠라마도리 거리와 주요 상업 공간 역시 라부부와 친구들로 꾸며져 아자부다이 힐스 전체가 THE MONSTERS 세계관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팝마트 재팬 관계자는 “파리 전시회에서 BLACKPINK 리사의 방문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며 “도쿄 전시 역시 가장 기대되는 팝마트 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HE MONSTERS는 라부부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팝마트의 대표 IP로, 아트토이 시장을 넘어 전시·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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