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시·IP 비즈니스 연결… K-전통 감성 콘텐츠 확대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 ‘위시캣 매직카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손잡고 어린이 대상 전통문화 체험 전시에 참여한다.
SAMG엔터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 ‘반짝반짝 폴짝콩짝’을 통해 캐릭터 세계관과 전통 생활 유물을 연결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소장한 생활문화 자료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물건이 박물관 소장품이 되는 과정을 체험 중심 콘텐츠로 소개한다.
SAMG엔터는 앞서 대표 IP ‘캐치! 티니핑’을 통해 자개·단청·수묵담채화 등 한국 전통 미감을 반영한 굿즈를 선보여왔다. 또한 한복 콘셉트의 ‘마이핑’ 시리즈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협업 콘텐츠 등을 통해 전통문화 요소를 IP에 접목해 왔다.
이번 ‘위시캣 매직카드’ 협업 역시 한국 전통 요소를 캐릭터 세계관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전통 책가도와 생활 유물 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지 질감과 전통 오브제를 활용해 차별화된 비주얼을 구현했다.
전시에서는 캐릭터별 개성에 맞춰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이 함께 매칭된다.
▲아이냥은 족두리와 노리개 ▲신비냥은 열쇠패 ▲타임냥은 해시계 ▲선물냥은 보자기 ▲냠냠냥은 책가도 속 복숭아 등 전통 유물을 활용해 캐릭터 정체성을 표현했다.
‘위시캣 매직카드’는 기존 ‘위시캣’ 세계관을 확장한 3D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판타지 마법소녀 액션 장르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SAMG엔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IP의 공익적·교육적 가치를 강화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팬덤 기반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적 색채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IP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서는 캐릭터 IP와 전통문화, 박물관·전시 콘텐츠를 결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단순 굿즈 소비를 넘어 체험·교육·문화 콘텐츠까지 확장되며 IP 활용 방식 역시 다변화되는 흐름이다.
SAMG엔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위시캣 캐릭터를 통해 전통문화와 생활 유물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IP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지속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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