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창업 3년 이내 기업 대상, 총 20개 사 선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역 문화 자원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기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추진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약 체결 후 10일 이내 경기도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도 지원할 수 있으며, 총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동안 최소 8편 이상의 1분 내외 숏폼 영상을 제작해야 하며, 영상의 모든 장면은 인공지능 기술로 생성된 원천 소스를 100% 활용해야 한다.
특히 올해 사업은 기존의 일반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 활용을 필수로 하는 ‘AI 숏폼 콘텐츠’ 분야로 과제를 전면 개편했다. 이는 도내 AI 기반 창작자를 발굴하고 미래형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설명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8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한 필요 시 경기도 내 창업이나 주소지 이전을 위한 가상 오피스가 제공되며, 최종 결과 평가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될 경우 경기도 내 전시 기회도 마련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적인 창작 비즈니스 모델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풍부한 지역 문화 자원과 AI 기술이 결합해 초기 콘텐츠 기업들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 오후 2시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gconlab.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콘진 남부권역센터(031-776-4607)로 문의하면 된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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