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Nintendo Switch 2 영남 거점 구축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3-03 15:46:37
- 본체, 소프트웨어, 굿즈까지 한 공간에 배치
손오공이 Nintendo Switch 2 영남권 유통 거점을 마련했다.
손오공은 대구율하 롯데마트 내 토이저러스 매장을 닌텐도 핵심 거점 스토어로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영남권 닌텐도 유통 전략의 중심축을 구축하고, 관련 매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대구율하 매장은 기존 판매 공간을 확장해 닌텐도 스위치2 본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굿즈까지 한 공간에 집약 배치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형 구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 존과 전문 상담 인력을 전면 배치해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닌텐도 스위치2는 지난해 6월 출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초기 수요를 견인했다. 손오공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국 주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 닌텐도 거점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신설·리뉴얼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체험형 매장 투자와 전략적 마케팅이 토이저러스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구율하 매장은 향후 영남권 신작 출시 대응과 계절성 수요 흡수, 현장 이벤트 운영의 중심 매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오공은 지역 거점 스토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유통 효율을 높이고, 닌텐도 관련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대구율하 롯데마트 거점 매장은 닌텐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고객이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기반 오프라인 전략을 통해 연간 매출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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