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구독자 '달님이', 첫 극장판 5월 개봉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4-06 12:35:26

가정의 달 맞아 싱어롱 뮤지컬 애니로 극장가 공략

글로벌 K-키즈 콘텐츠 달님이가 첫 극장판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극장판 반짝반짝 달님이: 싱어롱 파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시네마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50억 뷰, 구독자 700만 명을 기록한 달님이 IP의 첫 극장판으로, 노래와 율동, 스토리가 결합된 참여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극장 경험을, 부모에게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달님이'는 2006년 완구로 출발해 2021년 TV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IP다. 6살 소녀 달님이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으며, 이번 극장판은 탄생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첫 스크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영화에는 '프린세스 달님이', '왕비의 노래', '어떤 공룡일까?' 등 총 8곡의 뮤지컬 넘버가 포함돼 관객과 함께 부르는 즐거움을 강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반짝이는 별과 음표가 가득한 무대 위에서 달님이가 공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구성돼, 작품의 '싱어롱 파티'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시즌을 겨냥한 만큼, 이번 작품은 가족 단위 관객을 중심으로 한 극장가 흥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완구에서 시작해 애니메이션, 그리고 극장판으로 이어지는 IP 확장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관련 사업 전개에도 관심이 쏠린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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