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데스게임' 보드게임 와디즈 흥행…게임 카테고리 1위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6-30 10:44:55

콘텐츠 제작사 테오(TEO)가 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을 기반으로 제작한 보드게임으로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의 인기를 오프라인 체험형 상품으로 확장하며 IP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테오는 국내 보드게임카페 브랜드 레드버튼과 협업해 '데스게임' 한정판 보드게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와디즈를 통해 진행 중인 펀딩은 시작 3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이후 목표액 대비 1,44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참여가 이어졌으며, 와디즈 게임 카테고리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이번 보드게임은 시즌1과 시즌2에서 화제를 모았던 '기억의 만찬', '러브 윈즈 올', '쇼 미 더 코인', '천기누설' 등 총 4종의 게임을 실물로 구현했다. 방송 속 전략과 심리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무신사 드롭을 통한 선판매에 이어 와디즈에서는 한정판 패키지 형태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현재 전국 레드버튼 매장에서는 4종 가운데 3종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향후 모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방송 팬뿐 아니라 보드게임 이용자까지 관심이 이어지며 콘텐츠 IP의 새로운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데스게임'은 테오가 제작한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으로, 연합보다는 두뇌와 전략 대결에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 보드게임 펀딩은 오는 7월 13일까지 와디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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