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플러스, '2023 동아시아 미래포럼'서 동아시아 문화교류 공로상 수상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3-09-01 09: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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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한 ㈜성업플러스 변동수 대표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내 완구기업 ㈜성업플러스가 지난 8월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미래포럼(2023 East Asia Future Forum)'에서 '동아시아 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3 동아시아미래포럼'은 동아시아 국가 문화 교류와 기술 등 산업 협력으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그간 문화 협력에 힘써 온 9명의 수상자들을 치하하는 '동아시아 문화교류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 동아시아 문화교류 공로상 수상자
시상식에서는 외교, 엔터, 콘텐츠 산업 등 문화 부문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국가의 동반 성장 토대를 마련한 △변동수 성업플러스 대표 △어우보첸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추조 카즈오 일본공보문화원장 △이규형 전 주중 한국대사 △문희재 삼정 회장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강호성 CJ 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 △지성규 바디프랜드 부회장 △강호동(방송인)에 공로상이 주어졌다.

 

이날 수상한 변동수 대표는 한국의 콘텐츠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수출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가 교류될 수 있도록 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이규형 전 주중 한국대사는 한중일 3국 간 '구동화이'(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되 이견이 있는 부분까지 공감대를 확대한다는 의미) 협력을 강조하며, 문화 교류에 앞장섰다. 지성규 부회장은 수십 년간 중국에서 다양한 금융 사업을 경험한 중국시장 전문가로 한중간 경제교류에 큰 기여를 했다.


㈜성업플러스 변동수 대표는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완구 콘텐츠를 선보이며, 동아시아 문화 산업 교류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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