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상품, 비즈니스 확장까지... 톰토미는 하반기에도 '열 일' 중!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10-30 13:33:35

글로벌 키즈 IP 톰토미(TOMTOMI)가 콘텐츠, 상품, 비즈니스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글로벌 누적 조회수 23억 회,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한 톰토미는 공룡, 탈것, 위인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상과 교구, 방송을 넘나들며 IP의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하반기 들어서는 콘텐츠 흥행과 상품 판매, 사업 확장이라는 세 축에서 동시에 결실을 맺고 있다.
   


#콘텐츠, 인터랙티브 숏폼부터 널서리 흥행까지
톰토미의 인터랙티브 숏폼이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가 직접 화면을 멈춰 정답을 맞히는 '그림자 맞추기' 숏츠는 공개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조회 수가 대폭 상승하며 6,600만 회를 기록했다. 참여형 콘텐츠가 채널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는 셈이다.

동요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그동안 정통 널서리 라임은 반응을 얻기 어렵다는 통념이 있었으나, '열꼬마 인디언 보이' 숏츠가 톰토미 널서리 콘텐츠 최초로 조회수 4,000만 회를 달성했다. 인디언 복장을 한 톰토미가 버팔로에게 쫓기는 장면과 열 명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대목에 부담스럽지 않은 코믹 요소를 더한 점이 긴 시청 유지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톰토미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최초로 협업해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동요 '미디어 약속송'을 선보였다. 미디어 이용 습관과 정보 분별력을 다룬 이 콘텐츠는 한국어를 비롯해 6개 언어로 제작돼, 국내 다문화 가정과 해외 어린이까지 폭넓게 전달되고 있다. 다양한 언어권에 걸친 제작 역량과 국내외 채널을 두루 갖춘 톰토미의 글로벌 IP로서의 강점이, 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상품, 위인 사운드북에 이어 위인카드, 스티커북 흥행
교구 라인업의 인기도 두드러진다. ‘100명의 위인 사운드북'에 이어 위인 카드와 스티커북이 나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이펜 연동 기능과 실제 위인을 정교하게 담아내면서도 톰토미 특유의 독창적인 일러스트로 완성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가 아이들 사이에서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위인 카드가 한층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스티커북 매출도 무섭게 오르고 있다. 특히 '탈것' 시리즈는 입소문을 타며 공식 스토어에서 품절을 기록했다. 소방차나 버스 같은 익숙한 탈것뿐 아니라 로켓, 유조차, 카 캐리어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탈것을 담았고, 경찰관 복장의 톰토미 캐릭터를 더해 놀이와 학습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비즈니스, 12월 콘텐츠IP마켓 2026 참가해요
톰토미는 오는 12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IP마켓 2026'에 참가한다. 톰토미는 그간 쌓아온 콘텐츠 경쟁력과 다국어 제작 역량을 앞세워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특히 라이선싱과 콘텐츠 협업에 무게를 두고 있어, 검증된 IP와의 협업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현장 부스에서 톰토미의 브랜드 자산과 협업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톰토미는 MBC 지상파 방영과 첫 단독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어 채널 구독자 90만 돌파에 이어 콘텐츠와 상품에서도 큰 성과를 만들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저변을 넓혀온 톰토미가 연말까지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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