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다이소와 손잡고 '디즈니 조리·식사 시리즈' 출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8-31 10:18:14

미키 마우스·곰돌이 푸 등 인기 디즈니 캐릭터 활용한 주방·식사 제품 40여 종 선보여
모던한 '모노'·따뜻한 감성의 '코지' 라인으로 일상 속 디즈니 경험 확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아성다이소와 손잡고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확대한다. 양사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등 인기 캐릭터를 주방과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디즈니 조리·식사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조리·식사용품에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총 40여 종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캐릭터 굿즈를 넘어 위생백과 지퍼백, 수세미, 행주, 식재료 보관 및 수납용품 등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까지 디즈니 IP의 활용 영역을 넓혔다.

제품은 크게 '모노'와 '코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모노 라인은 하얀 바탕에 검정 체크 패턴과 미키 마우스 실루엣을 적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대표 제품인 '디즈니 데일리모던 위생백'과 '디즈니 데일리모던 지퍼백'은 다양한 크기로 마련해 보관하는 내용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지 라인은 베이지 톤의 차분한 색감에 디즈니 캐릭터를 더해 따뜻한 분위기를 살렸다. 식재료 보관부터 주방 정리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디즈니 적층 가능한 말랑핏'은 미키 마우스 실루엣과 베이지 톤의 스티커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러 제품을 쌓아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냉장고 내부를 통일감 있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식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테마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디즈니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캐릭터를 감상하거나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요리와 식사, 식재료 보관 등 일상적인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디즈니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대중적인 디즈니 IP와 다이소의 생활용품 상품군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용성을 갖춘 주방용품에 캐릭터 디자인을 더하면서 기존 디즈니 팬은 물론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캐릭터 상품을 즐기려는 소비자까지 폭넓게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